사진 =추평화 제공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현재 부천스타필드 이가자헤어비스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26살 추평화라고 합니다.
Q.디자이너가 된 배경은?
A.저는 미용하시는 어머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미용을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고등학교 진학 과정 중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 막연하게 미용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점차 미용에 흥미가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Q.고객님들을 만날 때 어떤 심정인가요?
A.고객님과 만날 때는 친한 사람과 만난다고 생각이 들어요. 고객님들은 스타일 변화뿐만 아니라 과정 속에서 미용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객님들과 만날 때는 어떤 얘기를 나눌까 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객님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제일 우선순위는 고객님의 스타일 설정이 완벽히 된 이후라 생각하기 때문에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고객님이 원하시는 스타일을 완벽히 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Q.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나요?
A.믿고 맡길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아직 많은 고객님들 인식 속에서는 "너무 비싼 거 아니야 ?" , "이거 좋은 약 맞아?" 이러한 물음표들이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없애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소비자분들의 눈높이도 높아져서 안 좋은 약을 사용하면 티가 나고 고객님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을 뽑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를 써야 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약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Q.신념 같은 게 있으신가요?
A.단 한 가지의 신념이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고객님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는 것입니다.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 해 보며 고객님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좋은 결과물로 고객님들에게 보답하는 것입니다. 간혹 필요하지 않은 옵션들을 소개하며 고객님들을 영업수단으로만 디자이너들이 있는데요. 당장 눈앞만 보고 일한다면 미용시장은 점점 안 좋은 인식이 심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Q.롤모델이 있으신가요?
A.저에게는 많은 스승님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꼭 한 분을 꼽으라면 제가 힘들 때 옆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 제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면서 기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셨던 헤어디자이너이신 저의 어머님이 제 롤모델이시고 아버지 또한 존경합니다.
Q.헤어디자이너를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A.매번 힘들었습니다. 인턴 과정 속에 파마/염색/커트 등 다양한 기술을 처음 접한 순간은 매번 실패의 연속이었고 미용은 테크닉의 비중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시작하였지만 미용도 이론적인 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어떤 일이든 배우기 위해서는 공부가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배움이란 끝없는 노력과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과정이 있지만 나무에 열매가 열리듯 노력을 한다면 결국 나만의 열매가 누구보다 커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Q.미래의 미용인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미용을 하는 순간부터 힘든 과정이 많을 것이고 이론적으로 실무적으로 많이 부딪히고 아플 때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 순간순간을 버티고 하다 보면 어느 정도의 지식이 쌓이고 자리를 잡았을 때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끝까지 버틸 수 있는 미용인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Q.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나의 힘들었던 인턴과정에 끝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순간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매 순간마다 고객님들과 만날 때 우리 매장 가족들과 합이 잘 맞을 때, 매번 기억에 남고 중요한 순간입니다. 앞으로 익숙함 속에 소중함을 잃지 않고 항상 지금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에게 더욱더 좋은 서비스 좋은 결과물을 드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